해외 워크숍, 20주년 북경과 30주년 대만 이어 3번째
계획했던 35주년 백두산 워크숍은 코로나로 취소
다가오는 40주년에는 새로운 장소와 알찬 프로그램 계획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CCTV 전문업체 아이엔아이(대표 이상우)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개인 사정 및 현장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인원을 제외한 전체 임직원이 함께 했다.

▲아이엔아이가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전직원 베트남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아이엔아이]

아이엔아이 이상우 대표는 “1988년 4월 1일 직원 3명으로 시작한 아이엔아이가 36년의 업력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다. 20주년에는 ‘북경’을, 30주년에는 ‘대만’을 다녀왔으며, 다가오는 40주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곳으로의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의 수고를 격려하고 결속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8년 설립한 아이엔아이는 CCTV 카메라, 보안 강화형 영상감시장치, 외곽감지센서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NEP, 조달우수제품, 우수발명품 등을 인정받아 관급에 납품 설치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mail protected])]